넷플릭스 오리지널 미드 미국 의학 드라마 추천 심장의 뛰는 리뷰 후기 드라마 베이츠 모텔과 영화 램페이지와 샌 안드레아스의 각본을 담당한 칼턴 큐스가 제작을 맡은 심장이 뛰는이라는 시리즈는 마이애미의 응급의학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전형적인 의학 드라마라고 볼 수 있다. 예고편을 보고 어느 정도 관심이 가서 집중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이 드라마 뻔해도 너무 뻔하다. 어느 정도는 의학 드라마이기에 뻔한 설정을 무시하기 어렵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전개부터 캐릭터까지 식상하다 못해 사골같은 맛이다. 그런데 이게 드라마가 아주 재미가 없다거나 별로라는 말은 또 아니다. 원래 의학 드라마라는 게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도 의사들끼리 세그스도 하고 키스도 하면서 우당탕탕 러브 스토리를 이어가는 게 ..